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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기사, 조경산업기사

[조경관리학] 10. 잔디관리, 11. 초화류 관리 (조경기사, 조경산업기사)

by 김재능 2023. 1. 23.

잔디관리

  • 잔디의 종류
    • 난지형 잔디
      • 한국 잔디
        - 건조, 고온, 척박지에서 생육
        - 산성 토양에 잘 견딘다.
        - 종자 번식이 힘들다.
        - 완전 포복경과 지하경에 의해 옆으로 퍼진다.
        - 답압에 매우 강하다. 잔디 조성시간이 많이 걸린다. 회복 속도가 느리다.
      • 한국 잔디 종류
        - 들잔디 : 한국에서 가장 많이 식재됨. 공원, 경기장, 법면녹화, 묘지 등에 사용.
        - 고려잔디 : 대전 이남 지역 자생. 치밀한 잔디밭 조성. 내한성 약하다.
        - 비로드잔디 : 정원, 공원, 티, 그린, 페이웨이 사용
        - 갯잔디 : 임해 공업 단지 등의 해안 조경
      • 버뮤다 그라스
        - 손상에 의한 회복 속도가 빠르다. 그래서 경기장용으로 쓴다.
        - 종자번식이 힘들다.
        - 완전 포복경과 지하경에 의해 옆으로 퍼진다.
    • 한지형 잔디
      • 켄터키 블루그라스
        - 여름 고온기에 이용이 제한된다.
        - 건조에 약하다. 자주 관수해 줘야 한다.
        - 잎 끝이 보트형으로 왕포아풀이라고 불리어진다.
        - 페어웨이, 경기장, 일반잔디밭에 가장 많이 이용.
      • 벤트그라스
        - 옆 폭이 2~3mm로 매우 가늘어 치밀하고 곱다.
        - 병이 많이 발생해서 철저한 관리가 필요.
        - 건조에 약해서 자주 관수를 요함.
        - 골프장 그린용으로 자주 쓴다.
      • 파인 페스큐
        - 그늘에 강해 빌딩 주변이나 녹음수 밑에 이용
        - 건조나 척박한 토양에 강하다.
      • 톨페스큐
        - 옆 폭이 5~10mm로 매우 넓어 거친 질감
        - 고온 건조에 강하고 병충해에도 강함.
        - 내한성이 비교적 약함
        - 토양조건에 잘 적응한다. ◉◉◉◉◉ 30
        - 시설용 잔디 (비행장, 공장, 고속도로변)에 이용.
      • 페레니얼 라이그라스
        - 번식력이 약하다.
        - 경기장용으로 답압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켄터키 블루그라스와 혼용하기도 한다.
  • 잔디 깎기
    • 목적
      - 이용을 편리하게 만들기, 잡초방제, 잔디분얼 촉진, 통풍 양호, 병충해 예방.
    • 시기
      - 한국잔디는 6~8월, 사양잔디는 5, 6월과 9, 10월에 실시
    • 깎는 높이
      - 초장에 1/3 이상을 깎지 않도록 한다.
    • 골프장
      - 그린 10mm 이하(5~8mm) , 티 10~12mm , 페어웨이 20~25mm , 러프 45~50mm
    • 축구 경기장
      - 10 ~ 20mm
    • 공원, 주택 정원
      - 30 ~ 40mm
  • 잔디 깎기 기계의 종류
    • 핸드모어
      - 50평 (150m2) 미만의 잔디밭 관리
    • 그린모어
      - 골프장그린, 테니스코트용으로 사용
      - 잔디 깎은 면이 섬세하게 유지되어야 하는 부분에 사용.
    • 로터리 모어
      - 50평 이상의 골프장러프, 공원의 수목하부.
      - 다소 거칠어도 되는 부분에 사용.
    • 어프로치모어
      - 잔디면적이 넓고 품질이 좋아야 하는 지역
    • 갱모어
      - 골프장, 운동장, 경기장 등 5000평 이상인 지역에 사용.
      - 결사지 평탄지에서도 균일하게 깎을 수 있다는 장점.
  • 제초
    • 화학적 제초 방제
      • 약제가 잡초에 작용하는 기작에 따른 분류
        - 접촉성 제초제 : 농약이 닿은 부분만 작용.
        - 이행성 제초제 : 식물 생리에 영향을 끼쳐 식물체를 고사. 대부분의 선택성 제초제가 이렇다.
      • 이용전략에 따른 분류
        - 발아 전처리 제초제 : 일 년생 화본과 잡초들은 발아 전 처리제에 의해 방제(시마진, 데비리놀)
        - 경엽처리제 : 다년생 잡초에 쓴다. 영양기관 전체를 제거한다. 24-D, MCPP, 반벨이 있다.
        - 비선택성 제초제 : 잡초와 작물을 구별하지 못하는 제초제이다. 근사미, 그라목손이 있다. 잔디 휴면 중에 사용하여, 동계 잡초제거에 이용한다.
    • 잔디밭에서 가장 문제시되는 잡초
      • 크로버
        - 바랭이, 매듭풀, 강아지풀
      • 크로버 방제법
        - 인력제거보다 제초제 사용이 좋다.
        - BTA, CAT, ATA, 반벨-D 사용.
      • 바랭이류
        - 어릴 때는 잔디와 구분이 어렵다.
        - 잔디밭을 잡초화 하는 주요 잡초. 가장 빈번하게 발생한다.
  • 시비
    • NPK는 3:1:2가 적당. 질소 성분이 가장 중요하다.
    • 잔디 깎는 횟수가 많아지면, 시비 횟수도 많아진다.
  • 관수
    • 관수시기
      - 여름은 저녁이나 야간에 실시한다.
      - 겨울은 오전 중에 실시한다.
    • 관수 후 10시간 정도 잔디가 마를 수 있도록 조절한다.
    • 1일 8mm 정도 소모된다. 이 소모량에 80% 정도 관수한다. 8x80%=64mm.
    • 시린지
      - 여름 고온 시, 기후가 건조할 때, 잔디표면에 물을 분무해서 온도를 낮춘다.
  • 배토 (뗏밥 주기)
    • 목적
      - 노출된 지하 줄기의 보호
      - 지표면을 평탄하게 함.
      - 잔디 표층상태를 좋게 함.
      - 부정근 부정아를 발달시켜 잔디 생육을 원활하게 해 줌.
    • 방법
      • 모래의 함유량
        - 0.2mm ~ 2mm 크기의 채를 사용했을 때, 25 ~ 30%가 통과.
      • 세사 : 밭흙 : 유기물 = 2 : 1 : 1로 5mm 채를 통과한 것을 사용.
      • 잔디의 생육이 가장 왕성한 시기에 실시한다.
        - 난지형은 늦봄에 (5월) , 한지형은 이른 봄, 가을에 실시한다.
      • 소량으로 자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2~4mm 두께로 사용한다.
      • 15일 간격으로 두 번 준다. 연 1~2회 정도 이 작업을 반복한다.
      • 골프장의 경우 3~7mm 정도로 사용한다. 연간 3~5회 정도 한다.
      • 넓은 면적인 경우 스틸 매트로 ㅆ르어주어 배토가 잔디 사이사이로 들어가게 한다.
  • 통기 작업
    • 토층 통기
      • 코오링
        - 이용으로 단단해진 토양을 부드럽게 해 줌
        - 지름 0.5~2mm 정도의 원통형 모양을 2~5cm의 깊이로 제거한다.
      • 슬라이싱
        - 칼로 토양을 절단하는 작업.
        - 잔디의 밀도를 높인다.
        - 상처가 작아 피해도 적다.
      • 스파이킹
        - 끝이 뾰족한 못과 같은 장비로 구멍을 낸다.
        - 회복에 걸리는 시간이 짧고 스트레스 기간 중에 이용되기도 한다.
      • 버티컬 모잉
        - 슬라이싱과 유사
    • 지표층 통기
      • 레이킹
      • 브러싱
    • 표면 정리
      • 롤링
  • 잔디의 생육을 불량하게 하는 요인
    • 태취
      • 잘린 잎이나 말라죽은 잎이 땅 위에 쌓여 있는 상태.
      • 스펀지 같은 구조를 가지게 되어 물과 거름이 땅에 스며들기 힘들어진다.
    • 매트 ◉◉◉◉◉ 33
      • 태취 밑에 검은 펠트와 같은 모양으로 있음.
      • 썩은 잔디의 땅 속 줄기와 같은 질긴 섬유 물질이 쌓여 있는 상태.
  • 병해 방제
    • 한국 잔디의 병
      • 고온성 병
        - 라지패치 : 토양 전염병이다. 병징이 원형 또는 동공형으로 나타난다. 그 반경이 수십cm에서 수 m에 달한다. 완벽한 치료는 불가하다. 여름 장마철 전후로 발병이 예상된다. 축척된 태취나 고온다습시 발생한다.
        - 녹병 : 여름부터 초가을에 많이 생김. 적갈색 가루가 입혀진 모습. 기온이 떨어지면 없어짐. 질소 부족 시 많이 발생. 배수불량에 많이 생김. 5~6 9~10에 많이 생김. 다이젠, 석회황합제로 제거.
      • 저온성 병
        - 후사리움 패치 : 질소성분 과다 지역
    • 한지형 잔디의 병
      • 고온성 병
        - 브라운 패치 : 엽부병 입고병이라고도 불림. 여름 고온기에 나타남. 지름이 수 cm에서 수십 cm 정도의 원형 모양. 황갈색 병반을 이룸. 질소 과다지역에 많이 발생. 태치가 축척된 곳에 많이 발생. 고온다습(6~7, 9월)에 많이 생김.
        - 면부병 : 배수와 통풍의 여부가 중요 변수. 지상부를 건조하게 유지시키는 것이 좋다. 병에 걸린 잎은 미끈미끈한 느낌과 특유의 썩은 냄새가 난다.
        - 헬민토소포리움 : 고온 다습시. 장마철에는 20~30cm 정도의 둥근 반점. 확산 속도가 빠르다.
        - 달러 스폿 : 잎과 줄기에 담황색의 반점(지름 15cm 이하)이 생김. 동전 모양임. 잎과 줄기가 고사한다.
      • 저온성 병
        - 설부병
    • 한국잔디의 피해해충
      • 황금충
        - 한국 잔디에 가장 많은 피해를 입힌다.
        - 유충이 지하경을 먹는다.
        - 메트유제, 아시트수화제, 헵타제를 살포함.
  • 잡초 방제
    • 잡초 발아의 환경요인
      - 광, 온도, 수분, 산소 등
      - 대부분 광에 의해 발아가 이루어 짐.
      • 광발아 잡초
        - 메귀리, 바랭이, 왕바랭이, 강피, 향부자, 참방동사니, 개비름, 쇠비름, 소리쟁이, 서양민들레
      • 암발아 잡초
        - 냉이, 광대나물, 별꽃
    • 잡초의 방제
      • 물리적 잡초방제
        - 인력제거, 깎기, 경운, 유기물질 멀칭, 왕모래, 콩자갈 피복, 검정비닐 사용.
      • 화학적 잡초방제
        - 농약사용, 잔디 부분 제초와 비슷

 

초화류 관리

  • 토양 관리
    • 토양 조건
      - 통기성, 배수성, 보수성, 보비성이 양호해야 한다.
    • 토양개량제
      • 유기물질
        - 토탄류, 지프 왕겨, 줄기, 목재부산물, 동식물 노폐물
      • 굵은 골재
        - 모래와 자갈, 펄라이트, 버뮤큘라이트, 소성점토
      • 토양배합
        - 밭토양 : 유기물질(1/3) : 굵은 골재
  • 월동관리
    • 부지선택
      - 지대가 가장 낮고 움푹 들어간 지역
    • 내한성
      - 내한성이 강한 식물이나 품종을 이용한다.
    • 보온막 설치
      - 비닐이나 짚으로 싸준다.
    • 가온
      - 인공적인 난방을 한다.
  • 관수시기
    • 자연석을 쌓은 곳은 자주 관수를 한다.
    • 봄, 가을 : 오전 9~10시
    • 여름 : 건조 상태를 보아 오전, 오후 관수
    • 겨울 : 물을 데워서 10~11시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