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관리학] 9. 노거 수목의 관리(조경기사, 조경산업기사)

• 상처치료
  • 상처 난 가지의 줄기는 바짝 잘라낸다.
  • 절단면에는 방수제를 발라준다.
    - 오렌지 셀락, 아스팔렘 페인트, 크레오소트페인트, 접목용밀랍, 하우스페인트, 라놀린페인트, 수목용 페인트 등
• 공동처리 순서
  • 부패한 목질부를 깨끗이 깎아낸다.
  • 공동내부 다듬기
  • 버팀대 박기 : 휘어짐 방지
  • 소독 및 방부처리 : 더 이상 부패가 발생되지 않게 함.
    • 살균제 : 에틸알코올이 좋다. 포르말린이나 크레오소트도 사용한다.
    • 살충제 : 스미치온, 다이아톤을 혼합하여 처리
    • 방부처리 : 수분침투를 막기 위해 처리, 무기화합물(유산동과 중크롬산카리를 섞음)을 도포
  • 공동충전
    • 공동은 곤충과 빗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수간의 지지력을 보강하기 위해 어떤 물질을 채운다.
    • 기존의 사용재료 : 콘크리트, 아스팔트, 목재, 고무밀랍
    • 최근의 사용재료
      - 비발포성 수지 : 부피가 늘어나지 않는다. 가격이 고가임. 에폭시 수지, 불포화 폴리에스테르 수지, 폴리우레탄 고무(귀중한 무화재일 경우 적격).
      - 발포성 수지 : 부피 늘어남. 커다란 공동 채울 때 유리. 공동의 구석까지 빈틈없이 매워짐. 폴리우레폼이 대표적. 이 재료는 작업 쉽고 경제적이나 강도가 약하다.
  • 방수처리
    - 에폭시, 불포화 에스테르
  • 표면경화처리
    - 부직포로 밀착시키고 목질부에 놋쇠못을 박아 고정
  • 인공수피처리
    - 수피성형.
    - 접착제로 에폭시 수지나 폴리에스테르 수지를 사용하여, 코르크가루를 적절한 두께로 붙인다.
• 뿌리의 보호 : 나무우물 만들기
  • 순서
    • 성토로 인해 묻히게 된 나무 둘레의 흙을 파올린다.
    • 나무줄기를 중심으로 일정한 넓으로 흙을 판다.
    • 원래의 지면 높이로 만들고 둘레에 돌담을 쌓는다.
    • 근계의 활동이 원활해진다.
    • 반드시 메담 쌓기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