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 및 전정
- 용어 정리
- 정자 : 나무 모양을 일정한 모양으로 다듬는다.
- 정지 : 수형을 영구히 유지, 보존하려 줄기나 가지의 성장조절을 함. 수형을 인위적으로 만들어가는 기초 정리 작업.
- 전제 : 생장에 불필요한 가지나 생육에 방해되는 가지 제거
- 전정
- 목적에 따라 정지 : 수목관상, 개화결실, 생육상태 등을 위함.
- 발육을 위해 정지 : 가지나 줄기의 일부를 잘라낸다.
- 전정의 목적
- 미관상 목적
- 수형에 불필요한 가지제거, 자연미를 높임
- 인공적인 수형을 만들어, 조형미를 높임
- 실용상 목적
- 방화수, 방풍수, 차폐수 등을 정지, 전정하여 지엽의 생육을 돕는다.
- 가로수의 하기 전정 : 통풍원활, 태풍의 피해 방지.
- 생리상의 목적
- 지엽이 밀생 한 수목 : 정리하면 통풍 채광이 잘 됨. 병충해를 방지. 풍해와 설해에 대한 저항력 강화
- 쇠약해진 수목 : 지엽을 부분적으로 잘라 새로운 가지를 재생. 수목에 활력
- 개화결실 수목 : 도장지, 허약지 등을 전정. 생장을 억제. 개화 결실을 촉진
- 이식한 수목 : 지엽을 자르거나 잎을 훑어 줌. 수분의 균형을 이루어 활착을 좋게 함.
- 미관상 목적
- 정지 전정의 분류
- 조형을 위해
- 수목 본연의 특성 및 자연과의 조화미, 개성미, 수형 등을 환경에 적절히 응용한다. 이는 예술적 가치와 미적 효과를 만들어 낸다. - 생장 조절을 위해
- 묘목 병충해를 입은 가지, 고사지, 손상된 가지를 제거함. 이는 생장을 조절시킴. - 생장 억제를 위해
- 조경 수목을 일정한 형태로 유지시키고자 함.
- 소나무 순 자르기,, 상록활엽수의 잎사귀 따기, 산울타리 다듬기 - 일정공간에 식재된 수목이 더 이상 자라지 않게 함.
- 도로변의 가로수, 작은 정원 내의 수목.
- 조경 수목을 일정한 형태로 유지시키고자 함.
- 세력 갱신을 위해
- 노쇠한 나무나 개화가 불량한 나무의 묵은 가지를 잘라주어, 새로운 가지를 나오게 함.
- 이는 수목의 활기를 불러일으킴.. - 생리 조절을 위해
- 이식할 때 가지와 잎을 다듬어 준다. 손상된 뿌리의 적당한 수분 공급 균형을 취하기 위해 다듬어 준다. - 개화 결실을 촉진하기 위해
- 과수나 화목류의 개화촉진
- 매화나무나 장미, 이른 봄에 전정 - 결실을 위주
- 감나무 - 개화와 결실 동시에 촉진
- 허약지, 도장지를 제거
- 과수나 화목류의 개화촉진
- 조형을 위해
- 전정 시기별 분류
- 봄 전정 (4, 5월)
- 상록활엽수 : 감탕나무, 녹나무. 잎이 떨어지고 새잎이 날 때 전정.
- 침엽수 : 소나무, 반송, 섬 잣나무. 순 꺾기
- 봄꽃나무 : 진달래, 철쭉, 꽃이 진 후 바로 전정.
- 여름꽃나무 : 무궁화, 배롱, 장미. 눈이 움직이기 전에 이른 봄에 전정.
- 여름 전정 (6~8월)
- 강전정은 피한다.
- 태풍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 이다. - 가을 전정 (9~11월)
- 약전정을 한다. 동해 피해를 막기 위해서 이다.
- 남부지방은 상록활엽수로 전정한다. - 겨울전정 (12~3월)
- 강전정을 한다. 수형을 잡기 위한 굵은 가지를 강전정한다.. - 전정을 하지 않는 수종
- 침엽수 : 독일가문비, 금송, 히말라야시다
- 상록활엽수 : 동백, 치자, 굴거리, 녹, 태산목, 만병초, 팔손이
- 낙엽활엽수 : 느티, 팽, 수국, 떡갈, 벚꽃나무, 회화, 백목련
- 봄 전정 (4, 5월)
- 정지 전정 시 고려사항
- 주변 환경과의 조화 필수
- 수목의 생리 특성을 파악
- 각 가지의 세력의 균형을 유지하고, 전정하여 미관을 유지
- 수목의 생장 습성
- 정부 우세성
- 활엽수가 침엽수에 비해 강전정에 잘 견딤
- 화아 착생 위치의 분류
- 정아에서 분화하는 수종
- 측아에서 분화하는 수종
- 화목류의 개화 습성
- 신소지에서 개화
- 2년생지에서 개화
- 3년생지에서 개화
- 정지 전정의 요령
- 정지 전정의 대상
- 정지 전정의 대상
- 밀생지 : 지나치게 자르면 도장지가 발생함, 정면으로 향한 가지
- 교차지, 도장지, 역지, 병지, 고지, 수하지, 평행지, 윤생지, 대생지. - 요령
- 주지 선정
- 정부 우세성을 고려해 상부는 강하게, 하부는 약하게
- 위에서 아래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돌아가면서 전정
- 굵은 가지는 가능한 수간에 가깝게, 수간에 나란히 자름
- 수과내부는 한하게 솎아내고 외부는 수관선에 지장이 없게 함.
- 뿌리 자람의 방향과 가지의 유인을 고려함.
- 목적에 따른 전정시기
- 수형위주의 전정 : 3~4월 중순, 10~11월 말.
- 개화목적의 전정 : 개화 직후
- 결실목적의 전정 : 수액이 유동하기 전
- 수형을 축소 또는 왜화 : 이른 봄 수액이 유동하기 전
- 산울타리 전정
- 시기
- 일반 경우 : 장마철과 가을에 함.
- 화목류 : 꽃 진 후에 함.
- 덩굴식물 : 가을. - 횟수
- 생장이 완만한 수종 : 연 회
- 맹아력이 강한 수종 : 연 3~4회 - 방법
- 식재 후 3년이 지난 이후부터 전정하기 시작
- 높은 울타리는 옆에서 윌 전정
- 상부는 깊게 하부는 얕게 전정
- 높이가 1.5m 이상일 경우는 위부분이 좁은 사다리꼴로 전정
- 시기
- 정지 전정의 대상
- 전지 전정 후 처리 방법
- 부후균의 침입을 저지
- 우수프론과 메르크론 1000배액으로 소독 - 방수처리
- 콜타르, 크레오소트,구리스유, 페인트, 접랍 등 유성도료로 방수 처리
- 빗물이 닿지 않게 뚜껑 덮어 줌.
- 부후균의 침입을 저지
- 부정아를 자라게 하는 방법
- 적아 (눈 지르기)
- 눈이 움직이기 전 불필요한 눈 제거
- 전정이 불가능한 수목에 이용
- 모란, 벚, 자작나무
- 적심 (순 자르기)
- 지나치게 자라는 가지의 신장을 억제함. 끝부분을 따버림. 순이 굳기 전에 해야 함.
- 소나무류 순 지르기
- 목적 :
- 나무의 신장을 억제
- 노성 된 우아한 수형을 -> 단기간 내에 인위적으로 유도.
- 잔가지가 형성되어 소나무 특유의 수형 형성
- 방법 :
- 4~5월 경, 5~10cm로 자란 새순을 3개 정도 남기고 중심순을 포함하여 손으로 제거.
- 적엽 (잎 따기)
- 지나치게 우거진 잎이나 묵은 잎 따주기
- 이식 부적기에 이식 시, 수분 증발 막기 : 단풍나무나 벚나무류에 해당.
- 유인
- 가지의 생장을 정지 : 도장을 억제, 착화를 좋게 한다.
- 줄기를 마음대로 유인 : 원하는 수형을 만들어 간다.
- 가지 비틀기
- 도장 억제. 착화가 좋아진다.
- 조경 수목으로는 소나무와 분재용으로 사용한다.
- 아상
- 원하는 자리에 새로운 가지가 나오게 한다.
- 꽃눈을 형성시키기 위해 이른 봄에 실시한다.
- 뿌리에서 상승하는 양분이나 수분의 공급이 차단시킨다. 그러면 수목의 생장은 억제되거나 촉진된다.
- 단근 (뿌리돌림)
- 시기
- 이식하기 6개월 ~ 3년 전, 뿌리 돌림 해놨다가 이식적기에 이식 - 목적
- 수목의 지하부(뿌리)와 지상부의 균형을 유지
- 뿌리의 노화현상 방지
- 아랫가지의 발육 및 꽃눈의 수를 늘림
- 수목의 도장 억제 - 방법
- 근원 직경의 5~6배 되는 곳에 도랑을 파서 근부를 노출케 함.
- 뿌리 끊기는 90도로 절단함. 전체적으로는 45도 기울기로 자름
- 4~5개의 굵은 뿌리를 남기고 단근
- 환상 박피 : 산뿌리를 가지게 하는 효과.
- 생울타리는 줄기에서 60cm 길이에 길이 방향으로 단근한다.
- 시기
- 적아 (눈 지르기)
- 정지 전정의 도구
- 사다리, 톱, 전정가위(조경수목, 분재 전정 시), 적심가위, 순 치기 가위, 적과가위, 적화가위
- 고지가위(갈고리 가위) : 높은 부분의 가지를 자르거나 열매를 채취할 때.
'조경기사, 조경산업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경관리학] 7. 수목의 충해와 방제 (조경기사, 조경산업기사) (0) | 2023.01.22 |
---|---|
[조경관리학] 6. 수목의 병해와 방제(조경기사, 조경산업기사) (0) | 2023.01.22 |
[조경관리학] 4. 시비 (조경기사, 조경산업기사) (0) | 2023.01.22 |
[조경식재] 9. 공장조경, 옥상녹화, 10. 임해매립지식재, 화단식재(조경기사, 조경산업기사) (0) | 2023.01.21 |
[조경식재] 7. 고속도로 식재, 8. 가로수 식재(조경기사, 조경산업기사) (0) | 2023.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