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카페5 [일산카페] 비비하우스, 비비드한 색채가 돋보이는 카페 일산에 비비드하우스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나, '바비 인형'에 나올 법한 색채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작은 카페에 핑크색을 콘셉트로 한 카페는 종종 보았으나, 이렇게나 큰 카페가 원색으로 도배가 되어 있으니 동화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다. 음료나 디저트도 꽤나 맛있으며, 대형 주차장을 겸하고 있어 방문하기도 편하다. 맛과 가격★★★☆☆ - 예상보다 괜찮다.보통 이렇게 콘셉트에 집중한 카페를 방문하면 가격이 사악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어서 그럴까. 아니면 본인들이 만든 작품에 예우(?)를 갖추라는 무언의 협박일까. 이렇게나 핑크로 도배를 해 놓았고, 카페 소품 하나에도 신경 쓴 카페 치고는 가격이 나쁘지는 않았다. 음료나 디저트의 맛도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2023. 5. 13. [일산카페] 메가커피 일산 마두공원점 - 모임 하기 좋아요 메가 커피 일산마두공원점 요즘 저렴이 커피 매장을 자주 방문한다. 메가 커피 아메리카노 1500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4300원 정도 하는데 3배 정도의 가치를 하는 지를 모르겠다. 굳이 따지자면 인테리어가 괜찮은 정도라고 하겠다. 가성비를 많이 따지는 나로서는 커피 생각이 날 때 메가 커피나 백다방은 반가운 가게이다. 이런 저렴이 카페에도 단점은 있다. 매장이 좁은 것이다. 커피를 싸게 파는 만큼 점포를 작게 내어 고정비를 줄여야 하겠지라고 이해하지만 그래도 좀 아쉬웠다. 그런데 강촌마을 메가 커피는 매장이 넓다! 가성비와 공간을 모두 갖췄다! 아주 좋다! 모임 하기 좋아요 정발 초등학교 주변에 카페가 두 곳이 있다. 어반스위트와 여기 메가 커피. 아마도 어반스위트는 커피나 디저트 퀄리티가 괜찮은 편.. 2023. 1. 25. [일산맛집] 왕의커피 일산 백석점 - 모임하기 좋아요 일산에 왕의 커피 점포가 몇 군데 있다. 웨돔에서도 하나 본 것 같고, 여기 백석점에도 하나 있다. 솔직히 커피 하나만 보고 이 집을 방문하기는 좀 그렇고, 주변에 볼 일이 있을 때 커피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므로 잠깐 지인과 담소나누기 괜찮을 만한 카페이다. 아니면 옆에 도도해 해물탕집을 방문한 영수증을 들고 가면 10%를 할인해 주므로 도도해에서 식사 후 방문해도 괜찮을 만한 카페이다. 저렴한 스페셜티 커피 왕의 커피 메뉴이다. 아메리카노(왕의 커피)가 3,500원이다. 보통의 커피전문점에서 아메리카노가 4500원 정도 하니 살짝 저렴하다. 스페셜티 커피를 표방하고 있긴한데, 내가 커피 알못이라서 그런지 정말 맛있어요! 이 집 커피 정말 잘합니다! 향이 정말 좋아요!라고 평은 못하겠다. 위에서도 이야.. 2023. 1. 24. [일산카페] 블레스롤 일산 웨스턴돔점, 롤 케잌 컨셉 카페 요즘 다양한 콘셉트의 카페가 있다. 케이크가 맛있는 집이 있고, 공간이 독특한 카페가 있다. 이 카페는 특이하게 롤케이크를 콘셉트로 한 카페이다. 그렇다고 처음 방문했을 때, 아 여기가 롤케이크 맛집인 것인가 라는 생각으로 방문하지는 않았다. 웨스턴돔 입구에 가장 번쩍번쩍 으리으리하게 빛나는 신상 카페여서 들어갔다. 현재 다음 카카오에서 카페 평점이 1.5점이다. 맛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고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평 때문에 1.5점인데 넓은 공간에 번쩍번쩍하게 카페를 만들다 보니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들었나 보다. 나는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롤케이크 맛집이라 해서 롤케이크를 하나 시켜 볼까... 했지만, 가격이 약간 비싼 감도 있고 배도 부르고 해서 그냥 커피만 시켰다. 그냥 구경만 했는데 롤케이크가 특.. 2023. 1. 2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