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가 먹고 싶지만 옷에 냄새가 배이는 게 싫을 때 족발을 먹으러 간다. 자주 간다. 족발이 거기서 거기겠지만 이 집 족발은 조금 특별했다. 바삭하고 고소했다. 한마디로 이 집 족발 좀 한다.
촉촉한 족발에 겉면은 바삭했다.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밑에서 열기가 올라와 자리가 끝날 때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족발만 먹을 수 있는가. 바로 보쌈도 시켜봤다.
보쌈은 소를 시켰다. 보쌈도 야들야들하고 고소하니 정말 맛있었다.
남자 4명이 족발 대, 보쌈 소, 막국수 대 이렇게 시켜 먹었다. 돼지들이라 많이 시켜 먹었지 각각이 그렇게 적은 양들은 아니었다.
가격도 괜찮았다.
배달도 하는 거 같았다. 배달의 민족주문소리가 끊임없이 들렸었다. 홀도 꽤나 넓으니 혹시 일산에서 회식할 일 있으면 들러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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