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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44

[파주 경치 좋은 카페] 물 멍 때리기 좋은 카페, 우연히 설렘 우연히 설렘 카페 방문 후기 파주 헤이리를 방문하고 한강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고 맛집을 찾던 중, 카페에 다녀왔다. 카카오맵리뷰 88개에 평점 4.8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해서 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이렇게 평점이 좋을까 하는 궁금증을 안고 방문했다. 일단 접근성은 그렇게 좋지는 않다. 차가 있지 않으면 가기 힘들지만 주차공간이 충분하여 차가 있다면 한 번쯤 와볼 만한 카페인 듯하다. 파릇파릇한 식물들이 많아 겨울임에도 마치 식물원을 온 듯한 느낌을 주며, 덕분에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창가에 앉으면 멀리 한강을 바라볼 수 있게 되어 있어, 조용하게 사색하거나 책을 읽기 정말 좋아 보였다. 저는 가족과 방문하여 물 멍을 하지는 않았지만 다시 한번 혼자방문 하고 싶다는 생각도 하였다. 이 집 시.. 2022. 12. 26.
[자동차 관리] 엔진 오일! 언제 교환 해야 할까? 딱 알려드림 엔진오일은 자동차에 들어가는 윤활유의 일종으로 자동차 정비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엔진오일을 적절하게 교환해 주는 것은 차량 수명에 큰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한 번 교환할 때마다 가격이 만만치 않다. 게다가 교환주기와 점검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분분하다. 적절한 교환주기와 엔진오일 체크 방법에 대하여 딱 알려주도록 하겠다. 엔진오일 체크 시 확인해야 할 것은 크게 두 개가 있다. 1. 엔진오일량, 2. 엔진오일 교체주기 엔진오일이 현재 얼마나 있는지 알아보자 1. 자동차 후드를 열게 되면 맨 위 사진과 같은 부분에 붉은색 레버가 보인다. 고리에 손을 걸고 쭉 뽑아보자! 2. 처음 묻어 나오는 엔진오일을 휴지나 헝겊으로 닦아주자. (처음 묻어 나온 엔진 오일로는 정확한 엔진오일 양 체크가 힘들다) .. 2022. 12. 21.
[차량용 공기 청정기] 효과 있을까? (feat. 에어컨 필터 교체 주기) 갈수록 공기질이 나빠져 공기청정기가 없는 집이 없다. 창문을 열자마자 강력하게 돌아가는 공기청정기를 보면 이렇게 내가 나쁜 공기를 마시고 있구나 하는 위화감마저 든다. 그러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차량용 공기청정기가 눈에 들어왔다. 아무렴 집안 보다 길가의 공기질이 더 나쁠 텐데, 차량용 공기 청정기의 필요성에 대한 생각이 문득 든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차량용 공기 청정기는 필요 없다. 차량에는 공기청정기가 필요 없다. 자동차 실내로 들어오는 공기는 에어컨 필터를 거쳐서 들어옵니다. 이 필터는 외기의 먼지를 걸러주어 맑은 공기를 자동차 내부에 공급합니다. 즉, 차량용 공기청정기보다 훨씬 성능이 좋은 공기청정기가 이미 장착되어 있어 굳이 추가 비용을 들여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살 필요가 없는 것이다. 차라리 .. 2022. 12. 21.
[속도위반] 과속 딱지가 날아왔다. 과태료를 낼까? 범칙금을 낼까? 속도위반으로 고지서가 날아왔다. 내가 잘 못 한 것은 맞지만, 그래도 피 같은 돈을 내야 한다는 사실에 마음이 쓰리다. 과태료 4만 원, 범칙금 3만 원 어? 범칙금이 더 싸네? 1만 원이나 덜 내면 범칙금이 이득? 근데 왜 만원이 더 싸지?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더 비싸더라도 과태료를 내야 한다. 과태료와 범칙금의 차이 과태료와 범칙금의 차이는 적용되는 법에 차이가 있다. 과태료는 행정법상 질서위반행위에 대해 부과하는 벌금이며, 위반자를 특정할 수 없을 때 부과한다. 범칙금은 형법상 경미한 범죄에 부과되는 금전적인 벌이며, 위반자가 명확할 때 부과한다. 예를 들어 과속 카메라로 과속 위반이 걸리게 되면, 과속 카메라 만으로 운전자를 명확히 판별할 수 없어 차량 명의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경찰관의 현장.. 2022. 12. 21.